SSG, '방망이 폭행' 이원준에 철퇴… 퇴단 조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가 2군에서 방망이로 후배를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이원준(25)을 방출했다.
SSG는 13일 "12일 자체 징계위원회를 통해 최근 배트 체벌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이원준의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SG는 이어 "이번 사안이 프로야구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해 구단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제재인 퇴단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SSG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이원준에 대한 웨이버 공시도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SG 랜더스가 2군에서 방망이로 후배를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이원준(25)을 방출했다.
SSG는 13일 "12일 자체 징계위원회를 통해 최근 배트 체벌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이원준의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SG는 이어 "이번 사안이 프로야구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해 구단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제재인 퇴단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SSG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이원준에 대한 웨이버 공시도 요청했다.
2017년 SK 와이번스 시절 당시 1차 지명을 받은 이원준은 팀 내에서 큰 기대를 받는 유망주였다. 2022시즌에는 상무 피닉스 소속으로 10승4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하며 김민규, 이상영과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오르기도 했다. 1군 통산 성적은 3패 평균자책점 11.72다.
한편 SSG는 얼차려를 지시한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KBO 상벌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추후 조치 예정이다. 재발방지 대책 등 후속 조치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핫팬츠' 노출 막은 하트 스티커…너무 짧았나? - 스포츠한국
- 김연정, 비키니 입고 튜브에…치명적인 골반 라인 - 스포츠한국
- 심으뜸, 몸매로 워터파크 정복한 '비키니 여신' - 스포츠한국
- 서동주, 민소매 원피스 터질 듯한 시선 강탈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日 모델' 야노 시호, 애플힙 쭉 내밀고…무결점 수영복 라인 - 스포츠한국
- '나는 솔로' 9기 옥순, 비키니가 시스루…볼륨 뽐낸 '핫걸' - 스포츠한국
- 인종차별→‘선수 선발 비리’ 경질→황의조 스캔들… 축구계, 폭풍의 3주[스한 위클리] - 스포
- 허수미, 끈 없어 아슬아슬한 비키니 입고 물놀이…10등신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BJ 바비앙, 비키니로 벅찬 G컵 몸매 "집에서 워터밤" - 스포츠한국
- 가희, '애둘맘' 몸매가 이 정도…미치게 핫한 비키니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