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지점, 서문시장지점으로 변경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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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구지점이 서문시장지점으로 지점명을 변경하고 이전한다.
13일 NH농협은행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날 이전 개점식에는 이청훈 본부장, 김경태 지역노조위원장, 류규하 대구중구청장, 배태숙 대구중구의회 부의장, 황선탁 서문시장상가연합회장, 김철대 대경정공(주)대표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대구지점은 1963년 9월 5일 개점해 서문시장 상인과 대구시민과 60년 세월을 함께한 지역 대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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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구지점이 서문시장지점으로 지점명을 변경하고 이전한다.
13일 NH농협은행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날 이전 개점식에는 이청훈 본부장, 김경태 지역노조위원장, 류규하 대구중구청장, 배태숙 대구중구의회 부의장, 황선탁 서문시장상가연합회장, 김철대 대경정공(주)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문시장은 조선 초기 대구읍성 북문 밖에서 처음 형성돼 1923년 4월 현 위치로 이전했다.
한강 이남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올해 이전 100주년을 맞이했다.
NH농협은행 대구지점은 1963년 9월 5일 개점해 서문시장 상인과 대구시민과 60년 세월을 함께한 지역 대표 지점이다.
올해 서문시장 이전 100주년을 기념해 서문시장지점으로 지점명을 변경하고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하게 됐다.
이청훈 본부장은 "서문시장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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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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