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굿우드서 ‘폴스타3·폴스타5 프로토타입’ 선봬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7. 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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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폴스타3 [사진제공=폴스타코리아]
폴스타가 가든파티 콘셉트의 모터쇼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3’와 고성능 4도어 GT ‘폴스타5 프로토타입’을 출품한다고 13일 밝혔다.

폴스타는 굿우드 페스티벌의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서 517마력(380kW)의 폴스타3와 884마력(650kW)의 ‘폴스타5 프로토타입’, 476마력(350kW)의 고성능 한정판 ‘폴스타2 BST 에디션 230’을 소개하고 매일 두 차례 힐 클라임도 주행도 선보인다.

2023년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폴스타5 프로토타입 [사진제공=폴스타코리아]
폴스타 부스에서는 폴스타3를 비롯해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와 2024년형 폴스타2가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메인이벤트 구역 ‘몰레콤’ 테스트 주행 코스에서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최고경영자(CEO)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폴스타의 최신 프로토 타입 모델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2024년 1분기부터 생산되는 폴스타3는 전동화 시대를 새롭게 정의하는 SUV가 될 것이며 지난해 굿우드에서 첫선을 보였던 폴스타5는 위장막을 벗고 더 진보된 프로토타입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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