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인카금융서비스와 머신러닝 사례연구 프로젝트 진행 "부실계약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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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10일 인카금융서비스와 '신계약 리스크관리 머신러닝 모듈개발을 위한 사례연구 프로젝트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의 목적은 메트라이프생명의 신계약 리스크관리 머신러닝 모듈 NRS(New sales Risk Scoring)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업계 최초로 GA맞춤 신계약 리스크관리 모듈을 개발하고, 법인보험대리점(GA)에서의 효용가치를 검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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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10일 인카금융서비스와 ‘신계약 리스크관리 머신러닝 모듈개발을 위한 사례연구 프로젝트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의 목적은 메트라이프생명의 신계약 리스크관리 머신러닝 모듈 NRS(New sales Risk Scoring)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업계 최초로 GA맞춤 신계약 리스크관리 모듈을 개발하고, 법인보험대리점(GA)에서의 효용가치를 검증하는 것이다. NRS는 GA채널 계약의 장기 유지율을 예측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고객 속성 △가입패턴 △상품 △보험료 등 총 260개 요인을 분석하여 도덕적 리스크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신계약에 대해서는 계약심사를 강화해 불량계약 유입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올해 NRS를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보유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생명 계약 수, 모듈 구성에 필요한 데이터 축적 여부, 보유 데이터의 축적 환경 등의 적합성을 고려해 메트라이프생명 협약 GA 중 프로젝트의 공동 파트너로 선정됐다.
양사는 오는 12월 말 시스템 개발완료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더 많은 협약 GA에 개발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김진성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 담당 전무는 “메트라이프생명의 디지털 역량을 활용하여 부실계약을 줄이고 건전한 영업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GA와 협력하고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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