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성봉, 23일 만에 장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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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된 故 최성봉의 장례가 23일 만에 치러진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청은 최근 故 최성봉의 매니저로 일했던 A씨를 장례 주관자로 지정, 조만간 고인에 대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최성봉은 20일 오전 9시 41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성봉 집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그의 시신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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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청은 최근 故 최성봉의 매니저로 일했던 A씨를 장례 주관자로 지정, 조만간 고인에 대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A씨는 빈소를 마련하는 대로 팬들의 조문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성봉은 20일 오전 9시 41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3세.
앞서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성봉 집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그의 시신을 확인했다.
고인의 시신은 국립과학수사 연구원 부검 후 모 병원 영안실에 임시 안치됐으나, 시신을 인수하려는 유족이 나타나지 않아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된 상황이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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