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성봉, 23일 만에 장례식 진행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7. 13.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된 故 최성봉의 장례가 23일 만에 치러진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청은 최근 故 최성봉의 매니저로 일했던 A씨를 장례 주관자로 지정, 조만간 고인에 대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최성봉은 20일 오전 9시 41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성봉 집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그의 시신을 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성봉.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된 故 최성봉의 장례가 23일 만에 치러진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청은 최근 故 최성봉의 매니저로 일했던 A씨를 장례 주관자로 지정, 조만간 고인에 대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A씨는 빈소를 마련하는 대로 팬들의 조문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성봉은 20일 오전 9시 41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3세.

앞서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성봉 집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그의 시신을 확인했다.

고인의 시신은 국립과학수사 연구원 부검 후 모 병원 영안실에 임시 안치됐으나, 시신을 인수하려는 유족이 나타나지 않아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된 상황이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