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학·종합병원 5곳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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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학·종합병원 5곳이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해 정맥 내 항생제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가 10건 이상인 전국 42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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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 대학·종합병원 5곳이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5개 병원은 충남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이다.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해 정맥 내 항생제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가 10건 이상인 전국 42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역사회획득 폐렴은 일상생활 중 발병해 입원 48시간 이내 진단된 폐렴을 의미한다.
이들 병원은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 검사 처방률 △객담배양 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6가지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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