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울산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 선정

김예나 2023. 7. 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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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1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현재 국보로 지정된 '울주 천전리 각석(刻石·글자나 무늬를 새긴 돌)'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한 유산이다. 사진은 국보 '울주 천전리 각석'. 2023.7.13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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