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공급망 위기속 한국은 21일 니어재단 좌담회

미·중 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위기가 지속되면서 전 세계 산업 공급망이 대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수출 한국의 경쟁력도 큰 위기를 맞은 가운데 니어(NEAR)재단(이사장 정덕구)은 '미·중 갈등 및 경제블록화 속 한국의 산업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합니다.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미·중 갈등 및 경제블록화 속 글로벌 산업 동향과 대응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발표를 합니다. 이어 최중경 NEAR재단 포럼회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주현 산업연구원장이 참여해 한국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단합니다.

일시 7월 21일(금) 오후 1~2시

장소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

주최 NEAR재단

후원 매일경제신문·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