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회, 오는 22일 일본과 평가전서 양희종 은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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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KB국민은행 2023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하프 타임에 양희종의 국가대표 은퇴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양희종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때 성인 국가대표에 데뷔했으며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까지 약 14년간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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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남자 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양희종의 은퇴 행사가 22일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평가전 하프 타임에 개최됩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KB국민은행 2023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하프 타임에 양희종의 국가대표 은퇴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양희종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때 성인 국가대표에 데뷔했으며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까지 약 14년간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협회는 이날 은퇴식에서 팬과 함께 양희종에게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안양 KGC인삼공사 소속이던 양희종은 2022-2023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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