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예수금 불려주네" 1000억 몰린 '슈퍼365'
강인선 기자(rkddls44@mk.co.kr) 2023. 7. 13. 17:36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지난해 말 새롭게 출시한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인 '슈퍼(Super)365' 예탁 자산이 출시 7개월여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Super365'는 주식 계좌에 남아 있는 예수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주는 '환매조건부채권(RP) 자동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 계좌다. 'RP 자동투자'는 CMA의 장점을 주식 계좌에 적용했다. 'Super365' 내 예수금에 대해 매일 저녁 RP 상품을 매수하고 자정이 지나면 바로 매도해 일복리 투자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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