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심도서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가상도서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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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은 가상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서관 메타버스 플랫폼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증강현실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심도서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정보 접근 방법으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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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은 가상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도서관 메타버스 플랫폼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1월까지 안심도서관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며 사업이 완료되면 온라인으로 도서관 시설 이용 안내 등이 가능하고 다양한 행사로 활용된다.
윤석준 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증강현실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심도서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정보 접근 방법으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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