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창고 대개방'…인기상품 최대 90% 할인

이정화 2023. 7. 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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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인기 상품을 할인판매하는 창고개방 행사를 연다.

13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여는 '쇼핑 프라이스 위크'는 50여개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TV홈쇼핑 생방송에선 LBL와 라우렐, 안나수이, 데렉 램 등 단독 패션브랜드 신상품과 역시즌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기 브랜드를 특가로 기획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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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홈쇼핑

[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인기 상품을 할인판매하는 창고개방 행사를 연다.

13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여는 '쇼핑 프라이스 위크'는 50여개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준비된 물량만 90억원치에 달한다.

TV홈쇼핑 생방송에선 LBL와 라우렐, 안나수이, 데렉 램 등 단독 패션브랜드 신상품과 역시즌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생방송은 14일과 18일, 19일 3일간 하루 2시간씩 진행된다.

온라인몰에선 패션, 생활, 건강식품 등 인기 상품 물량을 대량 확보해 1만~2만원대에 판매한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는 21일까지 평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인기 브랜드를 90% 저렴하게 내놓는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기 브랜드를 특가로 기획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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