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태원 특별법 입법 폭주 규탄...참사마저 정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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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에 반대하며 국회 공청회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끝 모르는 입법 폭주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특별법은 민주당의 당리당략을 위한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어 특별법은 많은 위헌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며 법안 규정대로라면 불법 증축 혐의로 재판받는 서울 해밀톤 호텔 대표와 응급차를 타고 참사 현장에 갔던 민주당 의원도 피해자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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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에 반대하며 국회 공청회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끝 모르는 입법 폭주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특별법은 민주당의 당리당략을 위한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행정안전위원들은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이 특별법에 집착하는 이유는 비극적 참사까지 정쟁의 수단이자 총선 전략용으로 쓰겠다는 권모술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특별법은 많은 위헌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며 법안 규정대로라면 불법 증축 혐의로 재판받는 서울 해밀톤 호텔 대표와 응급차를 타고 참사 현장에 갔던 민주당 의원도 피해자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절대다수 야당의 입법폭주는 패스트트랙과 공청회로 끝나지 않고 짜인 각본처럼 진행되겠지만, 흔들리지 않고 정부와 협력해 희생자와 유족에게 실질적으로 힘이 되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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