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시 하절기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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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접객업소와 식용얼음 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 음식물 재사용 여부 ▲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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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접객업소와 식용얼음 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 음식물 재사용 여부 ▲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 의뢰도 병행 실시해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 방침이다.
◇광주시, 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와 장애인 카페 운영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는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와 장애인 카페 ‘I got everything’의 운영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김정옥 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장애인 카페 ‘I got everything’은 광주시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설치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게 됐다. 해당 공모사업은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에 카페를 운영하면서 중증장애인을 의무고용하는 ‘중증장애인 공공·민간 연계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카페 운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가 맡게 됐으며, 광주시민체육관(광주시 청석로 85) 1층에 위치해 체육관 이용자 및 방문객의 휴식공간으로 자리해 비장애인 매니저와 장애인 바리스타가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7월 15일~16일동안 임시운영 기간을 거쳐 19일에 정식 오픈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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