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원형 감독의 전반기 소회 “불펜 고민 해소는 수확, 선발 부침 아쉬워” [인천 리포트]
강산 기자 2023. 7. 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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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는 올해도 전반기를 2위(46승1무32패)로 마치며 저력을 보여줬다.
팀 홈런 1위(76개)에 빛나는 강타선, 25세이브(1위)의 서진용과 18홀드(1위)의 노경은으로 대표되는 불펜의 힘이 특히 빛났다.
김원형 SSG 감독은 13일 인천 두산 베어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된 뒤 전반기를 돌아보며 "개막을 앞두고 7~8회와 마무리를 걱정했는데, 고효준과 노경은, 서진용 등이 고민을 해결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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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는 올해도 전반기를 2위(46승1무32패)로 마치며 저력을 보여줬다. 팀 홈런 1위(76개)에 빛나는 강타선, 25세이브(1위)의 서진용과 18홀드(1위)의 노경은으로 대표되는 불펜의 힘이 특히 빛났다. 그러나 최근 2연패를 포함해 7월 2승5패로 주춤했고, 10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3승7패로 아쉬웠다. 이 기간 팀 ERA(7.06)과 타율(0.242) 모두 크게 나빴다.
김원형 SSG 감독은 13일 인천 두산 베어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된 뒤 전반기를 돌아보며 “개막을 앞두고 7~8회와 마무리를 걱정했는데, 고효준과 노경은, 서진용 등이 고민을 해결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초반에 잘해줬던 선발진에 부침이 생기면서 역할이 미미해진 측면들은 아쉬운 점”이라고 짚었다.
SSG는 21일 잠실 LG 트윈스전으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김 감독은 “힘이 부족한 타이밍에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간다”며 “어쨌든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잘한 덕분에 지금의 순위로 전반기를 마칠 수 있었다. 후반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 |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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