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치경찰 출범 2주년 기념 유공자 13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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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자치경찰 출범 2주년을 맞아 자치경찰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13일 도지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김관영 전북지사, 이형규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해 수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지사 포상 대상자는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김범철 경사 등 총 13명으로, 이 중 대표로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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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사업 의견청취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자치경찰 출범 2주년을 맞아 자치경찰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13일 도지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김관영 전북지사, 이형규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해 수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여식은 자치경찰사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 사회 안전을 확립하고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공적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지사 포상 대상자는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김범철 경사 등 총 13명으로, 이 중 대표로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상자인 김범철 경사는 “자치경찰로서 소명감을 가지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자치경찰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와 자치경찰위원회, 경찰청, 협력단체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참석한 수상자들과 2024년부터 실시하는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의견청취의 시간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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