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개도 소도 말도 피난길…인도·파키스탄 홍수 비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폭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인도 북부지역에서는 수일째 계속되는 몬순(우기) 폭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해 하루에만 25명이 숨졌는데요.
인도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자 이웃 파키스탄의 걱정도 깊어만 갑니다.
특히 인도가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라비강으로 댐에 저수됐던 물을 방류하면서 파키스탄에서는 올 몬순 시즌 들어 처음으로 홍수 비상경보를 발령했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인도와 파키스탄의 폭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인도 북부지역에서는 수일째 계속되는 몬순(우기) 폭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해 하루에만 25명이 숨졌는데요.
인도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자 이웃 파키스탄의 걱정도 깊어만 갑니다.
특히 인도가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라비강으로 댐에 저수됐던 물을 방류하면서 파키스탄에서는 올 몬순 시즌 들어 처음으로 홍수 비상경보를 발령했는데요.
지난해 파키스탄에서는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기는 최악의 홍수가 이어지면서 약 1천700명이 숨지고, 3천3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박종혁>
<영상: 로이터·AFP>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