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한화-LG전·인천 두산-SSG전, 우천 취소

이서은 기자 2023. 7. 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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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잠실야구장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BO 리그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이날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거센 장맛비가 쏟아졌고, 오후에 들어서도 빗줄기는 계속된 끝에 2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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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13일 서울 잠실야구장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BO 리그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이날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거센 장맛비가 쏟아졌고, 오후에 들어서도 빗줄기는 계속된 끝에 2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023시즌 프로야구는 14일부터 일주일간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간다.

LG는 올 시즌 전반기를 49승 2무 30패의 성적으로 1위로 마감했으며, 한화(34승 4무 30패)도 6월에 8연승을 달리는 등 좋은 흐름을 탔다.

두산은 42승 1무 36패로 9연승을 달리다 숨을 고르게 됐다. SSG는 46승 1무 32패로 LG에 2.5경기차 뒤진 2위로 전반기를 마감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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