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얼음물 맞는 대신 1000만원 기부…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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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선행을 펼쳤다.
이영지는 "저는 미미 언니에게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지목을 받았다. 물을 맞는 대신에 기부를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의 건립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모든 루게릭 병원 환우분들과 가족분들께서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주자로 그룹 이달의 소녀 이브, 위키미키 최유정, 아이즈원 이채연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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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래퍼 이영지가 선행을 펼쳤다.
이영지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증서를 공개했다.
이영지는 "저는 미미 언니에게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지목을 받았다. 물을 맞는 대신에 기부를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의 건립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모든 루게릭 병원 환우분들과 가족분들께서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주자로 그룹 이달의 소녀 이브, 위키미키 최유정, 아이즈원 이채연을 지목했다.
앞서 가수 션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후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박보검 등이 영상을 올리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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