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가 찍어준 사진 자랑?...파리 데이트 때 입은 착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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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휩싸인 날 입었던 것과 흡사한 착장을 직접 공개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이보리 색 모자와 집업 카디건을 입고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업로드했다.
지난 5월 18일, 제니와 뷔의 해외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됐는데 온라인 소통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된 영상 속 제니는 12일 공개한 모자, 집업 카디건과 똑같은 차림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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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휩싸인 날 입었던 것과 흡사한 착장을 직접 공개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이보리 색 모자와 집업 카디건을 입고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샤넬 운동화와 샤넬 미니 가방을 착용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제니는 "몇 주 전에"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지난 5월 18일, 제니와 뷔의 해외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됐는데 온라인 소통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된 영상 속 제니는 12일 공개한 모자, 집업 카디건과 똑같은 차림새였다.
제니와 뷔의 해외 데이트 장면으로 추정되는 해당 영상에서 제니, 뷔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산책을 즐겼다.
두 사람은 앞서 휴대전화 속 사진이 유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해외 데이트 영상까지 확산돼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는 모두 제니와 뷔의 열애설에 "묵묵부답",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제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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