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여권 사진에 우울…“아줌마 얼굴, 늙어서 그런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혜가 새로 촬영한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사진관 사장님 나 안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이지혜는 해시태그로 '아줌마 얼굴', '늙어서 그런가', '이게 진짜 내 모습인가', '여권사진 다시 찍어야겠다', '우울한 밤'이라고 덧붙이며 실망감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지혜가 새로 촬영한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사진관 사장님 나 안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이지혜는 해시태그로 ‘아줌마 얼굴’, ‘늙어서 그런가’, ‘이게 진짜 내 모습인가’, ‘여권사진 다시 찍어야겠다’, ‘우울한 밤’이라고 덧붙이며 실망감을 표했다.
이를 본 김미려는 “코를 키워주시고 눈도 더 서글서글 선명하게 입술도 더 탱글해보이게끔 해주신 거 같은데”라고 웃었고, 윤혜진은 “예쁜데? 진짜로 진심”이라 댓글을 달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