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 파리 데이트때 입은 옷?…제니 과감한 사진에 팬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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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블랙핑크 제니가 뷔와 데이트한 걸로 추정되는 모습과 똑같은 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주 전"(few week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패션은 제니가 뷔와 프랑스 현지 데이트 목격담 당시 입었던 옷차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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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블랙핑크 제니가 뷔와 데이트한 걸로 추정되는 모습과 똑같은 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주 전"(few week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스태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제니는 주름 장식의 흰색 벙거지 모자를 쓰고 아이보리 색상의 니트와 인디고 데님진을 착용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패션은 제니가 뷔와 프랑스 현지 데이트 목격담 당시 입었던 옷차림과 같다.
지난 5월18일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파리의 세느강변에서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남녀 커플 한 쌍이 손을 잡고 함께 걷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모자만 썼을 뿐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얼굴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 때를 "몇 주 전"이라고 말한 그 시점이라고 본다면 제니가 뷔와 파리 데이트를 인증한 걸로 여길 수 있다.
당시 뷔와 제니는 5월 프랑스 칸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각각 프랑스를 방문했다. 하지만 이들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현재 제니가 올린 이 게시물에는 방탄소년단 팬과 블랙핑크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13일 오후 4시30분 기준 좋아요 630만, 댓글 27만2000개를 기록했다.
일부 극성 팬들은 열애설이 불거진 제니와 상대 아티스트를 향해 악성 댓글을 달며 비방했다. 이에 제니 팬들은 "제니를 존중해달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며 제니의 행보를 지지했다.
한편 제니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일정을 위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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