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여름 휴가철 피서지 바가지요금 집중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제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축제장과 주요 피서지의 바가지 요금 등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거제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거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피서철 물가안정과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축제장과 주요 피서지의 바가지 요금 등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거제시는 7월10일~8월31일을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이 많이 찾는 구조라해수욕장 등 15곳의 해수욕장 주변 음식값, 숙박료, 피서용품 등을 중점 관리한다.
또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 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개인서비스요금 부당 인상, 원산지표시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 중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거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피서철 물가안정과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