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죽음교육학회, '돌봄과 치유의 실제' 특강

2023. 7. 13.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죽음교육학회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돌봄과 치유의 실제〉라는 주제로 2023년 지난 8일에 죽음학 기획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전체 6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죽음학 기획특강은 국제 싸나톨로지스트 자격인증을 위한 것으로 구글폼으로 신청한 사람에게는 무료로 녹화본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한국죽음교육학회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돌봄과 치유의 실제〉라는 주제로 2023년 지난 8일에 죽음학 기획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2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 이후 한국 사회는 극심한 박탈적 비탄과 우울증, 중독증을 앓고 있다. 그 이유는 상실에서 오는 슬픔과 아픔을 충분히 애도하지 못해 찾아온 것이기도 하지만 잘못된 돌봄의 방식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전체 6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상실의 마음에 깃드는 영성’, ‘한계상황에서의 돌봄의 지혜’, ‘애도와 돌봄의 기술’, ‘상처 난 마음 어떻게 안아줄 수 있을까’, ‘자각과 알아차림의 연습’, ‘상흔의 재구성’, ‘말하기와 글쓰기의 실제’이다(포스터 참조). 발표자는 모두 죽음학과 죽음교육을 전공한 싸나톨로지스트(Thanatologist)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죽음학 기획특강은 국제 싸나톨로지스트 자격인증을 위한 것으로 구글폼으로 신청한 사람에게는 무료로 녹화본을 제공한다.

kt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