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5년 연속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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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지역 사회 획득 폐렴으로 입원해 정맥 내 항생제 치료를 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병원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경우 빠른 인구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증가 추세"라며 "폐렴으로 입원 치료하는 65세 이상 환자 수와 진료비도 높은 수준에 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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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지역 사회 획득 폐렴으로 입원해 정맥 내 항생제 치료를 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내용은 병원 도착 24시간 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 도말 및 배양 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이다.
폐렴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노령 인구에서 많이 발생하며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노인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병원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경우 빠른 인구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증가 추세”라며 “폐렴으로 입원 치료하는 65세 이상 환자 수와 진료비도 높은 수준에 달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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