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세 연하 예비신부 프러포즈 밥상에 감동 "기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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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의 예비신부 사야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자랑했다.
심형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야 감사하다. 남자도 프러포즈를 받으니까 진심 기분이 좋구나"란 글과 함께 일본인 예비신부 사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사야가 준비한 프러포즈 밥상을 앞에 두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한 심형탁과 사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전날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웨딩 촬영,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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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의 예비신부 사야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자랑했다.
심형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야 감사하다. 남자도 프러포즈를 받으니까 진심 기분이 좋구나"란 글과 함께 일본인 예비신부 사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사야가 준비한 프러포즈 밥상을 앞에 두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한 심형탁과 사야의 모습이 담겼다.
하트 모양의 촛불과 꽃잎, 심형탁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케이크, 한식 밥상과 와인 등 정성이 담긴 프러포즈 밥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전날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웨딩 촬영,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8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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