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 전문 리텍, 첫 e-모빌리티쇼서 '친환경 혁신모델'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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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전문 기업 리텍은 13일 자사의 미래 신성장동력 모델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제1회 e-모빌리티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텍은 1톤 전기노면 청소차와 자율주행 청소차, 전기저상버스 e센트로케이, 수소트럭 등 모델을 공개하며 특장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했다.
리텍이 LG유플러스와 진행하는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연구개발' 국책 사업 일환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향후 추가적인 기술개발을 거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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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특장차 전문 기업 리텍은 13일 자사의 미래 신성장동력 모델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제1회 e-모빌리티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장차란 특수 장비를 갖추고 특정 용도를 위해 쓰이는 차를 말한다. 지난 1994년 설립된 리텍은 노면 청소차와 도로 미세먼지 흡입차, 다목적 살수차 등을 주로 생산한다. 리텍은 세종시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 및 자율주행 흐름에 맞는 혁신 모델들을 선보였다.
리텍은 1톤 전기노면 청소차와 자율주행 청소차, 전기저상버스 e센트로케이, 수소트럭 등 모델을 공개하며 특장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리텍이 가장 먼저 선보인 1톤 전기노면 청소차는 기존 디젤 청소차와 달리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배기가스 발생이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작업이 가능하다.
자율주행 청소차도 전시됐다. 리텍이 LG유플러스와 진행하는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연구개발' 국책 사업 일환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향후 추가적인 기술개발을 거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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