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 "로운·조보아 케미, 기대해도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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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이 로운과 조보아가 보여줄 로맨스 케미를 예고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녹지과 공무원 이홍조(조보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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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이 로운과 조보아가 보여줄 로맨스 케미를 예고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녹지과 공무원 이홍조(조보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이들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홍조와 신유의 전생과 얽힌 운명적 서사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13일 베일을 벗은 티저포스터에서는 두 사람이 보여줄 로맨스 케미를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끈다.
먼저 시청 사무실에 앉아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반짝이는 이홍조와 완벽한 비주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장신유의 무심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 뒤로 펼쳐진 동화 같은 풍경은 두 사람의 전생을 함축하는 듯 흥미롭다.
또 다른 포스터 속 한 뼘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을 자극한다. 턱을 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홍조에게 귓속말을 속삭이듯 성큼 다가선 장신유. 그 위로 더해진 "옛날 옛적에~ 우리 사귀었나요?"라는 물음 또한 이들 관계를 궁금하게 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동화 같은 판타지적 소재 위 현실에 발붙인 로맨스로 유쾌한 웃음과 달콤한 설렘, 짜릿한 미스터리까지 더한 흥미로운 작품"이라며 "특별한 서사를 가진 두 인물의 관계를 치밀하게 쌓아 올린 조보아, 로운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 8월 2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이 연애는 불가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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