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역 내 여성친화기업 9곳 선정 인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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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9개 기업과 인증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선정기업에 △여성친화인증기업 현판 제공 △기업환경개선금 지원 △양성평등교육 강사 파견 △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선정 시 가점 5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성친화기업 인증·협약으로 여성의 고용안정과 인재육성 등 여성친화적 기업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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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9개 기업과 인증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농촌앤정 △셀젠텍 △실버메디컬복지센터노인요양원&재가 △엔토모 △엘티엘택스 △올담 △옳음 △이노브레인 △한국펄프 등 9곳이다.
이들 기업은 성희롱 예방교육, 임신 근로자 배려 제도, 출산휴가, 육아휴직제와 같은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등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 채용 시 동일한 임금을 적용하는 등 남녀 간 차별을 해소하고, 양성평등 실현에 노력하고 있어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선정기업에 △여성친화인증기업 현판 제공 △기업환경개선금 지원 △양성평등교육 강사 파견 △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선정 시 가점 5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성친화기업 인증·협약으로 여성의 고용안정과 인재육성 등 여성친화적 기업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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