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김유진 신임 대표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샘이 오는 8월1일부로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본부 본부장을 신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
2009년 IMM PE에 입사해 다양한 포트폴리오 기업을 관리하며 경영 능력을 쌓아 왔다.
한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가치 상승 과제를 이끌 리더로서 김 신임 대표가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이번 인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샘이 오는 8월1일부로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본부 본부장을 신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는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 IMM PE에 입사해 다양한 포트폴리오 기업을 관리하며 경영 능력을 쌓아 왔다. 코로나19 당시 업황 악화로 적자 상태에 있던 에이블씨엔씨를 취임 1년 만에 흑자로 전환시키고 매출을 늘린 경험도 있다.
한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가치 상승 과제를 이끌 리더로서 김 신임 대표가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이번 인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