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산세 2만 5850건, 38억9000만원 부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이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 주택 등) 2만 5850건, 38억9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오는 6월 1일 기준 건축물·주택(부속토지포함)·선박 등의 소유자로,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재산세액이 20만원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되며, 초과시 7월에 50%, 나머지 50%는 9월에 부과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 주택 등) 2만 5850건, 38억9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년 대비 1억 4000만원(3.6%) 감소한 규모로 건축물 용도별 신축가격기준액 차등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오는 6월 1일 기준 건축물·주택(부속토지포함)·선박 등의 소유자로,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재산세액이 20만원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되며, 초과시 7월에 50%, 나머지 50%는 9월에 부과된다.
재산세(주택)의 경우 1가구 1주택자 대상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공시가격 3억원 이하인 경우 43%로 전년 45%에 비해 세부담이 일부 경감됐다.
경감된 내역은 고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됐으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영복 재무과장은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라며 "재산세는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