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상태 빠진 고려대생, 6명에 심장 등 기증

임시현 2023. 7. 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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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지난달 27일 뇌사상태였던 이주용(24) 씨가 서울 아산병원에서 심장, 폐, 간, 좌우 신장과 췌장, 좌우 안구를 6명에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6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떠난 이주용 씨. 2023.7.13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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