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측 "'캐셔로'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2023. 7. 13. 16:5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가 '캐셔로'에 출연할까.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준호가 '캐셔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캐셔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지키는 평범한 슈퍼히어로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호는 소지한 현금만큼 신체 능력이 강화되는 초능력의 새로운 계승자, 일명 캐셔로로 불리는 강상웅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호는 지난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영화 '감시자들'로 첫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김과장',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현재 이준호는 JTBC '킹더랜드'에 출연 중이다. 그는 재벌후계자이자 호텔 본부장 구원 역을 맡아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와 로맨스 호흡을 펼치고 있다.
[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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