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경찰 신고·학폭 이슈’ 직접 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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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를 주거 침입으로 신고한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인터뷰가 예고됐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13일 커뮤니티를 통해 "故 최진실 배우님의 딸 최준희 양을 만나 외할머니를 주거 칩입으로 경찰에 신고하게 된 경위와 언론에 다뤄지지 않은 내막에 대해 자세하게 긴급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환희의 부탁으로 집에 갔어도 공동소유자인 최준희의 허락이 없기 때문에 주거침입이 인정된다며 정 씨를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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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를 주거 침입으로 신고한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인터뷰가 예고됐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13일 커뮤니티를 통해 “故 최진실 배우님의 딸 최준희 양을 만나 외할머니를 주거 칩입으로 경찰에 신고하게 된 경위와 언론에 다뤄지지 않은 내막에 대해 자세하게 긴급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도대체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왜 그녀는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 대한 ‘패륜’을 저지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각종 ‘학폭’ 이슈까지 오늘 밤 영상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주거침입 장소는 고 최진실이 생전 구입해 가족과 함께 살았던 서울 서초동 아파트로, 현재는 고 최진실의 자녀인 최환희와 최준희 공동 명의로 상속돼 있다. 정 씨는 지난해까지 이곳에 거주했다. 현재는 최환희가 이 집에 거주하고 있고, 최준희는 오피스텔에서 따로 살고 있다.
정 씨는 며칠간 집을 비우게 된 손자 최환희의 부탁으로 아파트에 방문해 집안일을 하고 쉬던 중, 8일 오후 10시께 집을 방문한 최준희와 실랑이를 벌이다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당했다.
이와 관련해 故최진실의 아들이자 가수 최환희(지플랫) 측이 여동생과 외할머니의 갈등에 대해 “지플랫은 해당 거주지의 실거주자’이며, 동생 최준희 양은 따로 독립하여 출가한 지 수년째로 아파트 리모델링 이전에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오다, 리모델링 이후에 지플랫이 혼자 독립하여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지플랫이 성년이 된 후에는 모든 재산 내용을 오픈하시고 금전 관리 교육에 대한 신경도 많이 기울이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최준희는 “저는 미성년자 일 때 할머니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행을 당한 것은 여전히 씻지 못할 상처로 남아있다”고 외할머니와의 관계를 폭로하며 경찰 신고한 당시 CCTV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SNS에 올린 외할머니 정씨의 문자 메시지 캡처본, CCTV 영상 캡처, 욕설 영상 등 정씨에 대한 폭로글을 삭제한 상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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