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2023. 7. 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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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郡은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감소를 위해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30여개소에 130여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물놀이 사고예방 유관기관 합동 TF팀 구성 및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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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관리지역 30여개소 130여명 안전관리요원 배치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郡은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감소를 위해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30여개소에 130여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물놀이 사고예방 유관기관 합동 TF팀 구성 및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말까지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지역 23개소에 대해 안전관리요원 복무실태 및 안전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가운데 최병길 부군수도 지난 11일부터 3일간 각 읍면 물놀이 안전관리에 나서 곳곳을 둘러봤다.

앞서 郡은 올해 상반기 물놀이 행락객 증가에 대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6억여원을 들여 물놀이 안전관리 CCTV 30대를 추가 설치하고 표지판 및 인명 구조함 등 안전시설 정비와 안전사고 예방 현수막을 위험지역에 게시하는 등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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