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EO 공모에 27명 접수 완료‥"이달 말 최종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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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4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2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0.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가 1명을 추천했으며,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6명의 후보를 추천받아 모두 27명의 후보가 대표이사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T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 심사의 객관성 강화를 위해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인선자문단을 구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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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4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2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0.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가 1명을 추천했으며,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6명의 후보를 추천받아 모두 27명의 후보가 대표이사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은 심사의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이번 대표이사 후보에 참여하지 않으며 선임 과정에도 관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 심사의 객관성 강화를 위해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인선자문단을 구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선자문단은 대표이사 후보군에 대해 서류 평가 의견을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 전달하고,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 의견을 참고해 대표이사 후보를 압축할 계획입니다.
KT는 이번에 구성된 대표이사 후보군에 대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첫째 주 최종 1인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며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할 방침입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325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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