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마약 예방교육 전문강사 위촉…총 27명으로 구성

임충식 기자 2023. 7. 13.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교육청이 마약 예방교육 내실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마약 예방교육 전문강사단'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전문강사들은 앞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급별 맞춤형 마약 예방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전문강사단의 활동으로 마약 예방교육이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것을 기대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마약 예방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마약 예방교육 전문강사단’ 27명을 위촉했다.(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이 마약 예방교육 내실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마약 예방교육 전문강사단’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사단은 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본부와 전북약사회,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중독상담관련 기관 등에 소속된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전문강사들은 앞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급별 맞춤형 마약 예방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전문강사단의 활동으로 마약 예방교육이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것을 기대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마약 예방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