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광고 페스티벌' 신예은 "CF스타 신인상 감사, 먹는 광고 노린다"

[스타뉴스 | 중구(서울)=김노을 기자]

배우 신예은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2023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개최해온 특별한 시상식이다. 2023.07.13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신예은이 '2023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CF스타 신인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 글라스홀에서 '2023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농심, 일동후디스, 지그재그 등 CF에 출연해 차세대 CF퀸으로 입지를 다진 신예은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신예은은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올바르고 모범된 배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먹는 광고도 해보고 싶다. 그리고 볼보자동차 수상도 너무 축하드린다"고 볼보 관계자를 향해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머니투데이방송 MTN이 개최한 광고 시상식이다.

중구(서울)=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