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M 리조트, ‘2023 마카오 위크’ 메가 로드쇼 참가

SJM 리조트(이하 SJM)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MGTO)이 주최하는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언리미티드 로드쇼에 참가해 세계적인 수준의 미식,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경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최하는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언리미티드‘ 메가 로드쇼는 마카오의 다양한 ’투어리즘 플러스(tourism+)’ 이니셔티브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SJM은 미식, 스포츠 관광 지원, 예술과 문화에 대한 공헌으로 유명한 기업으로 이번 로드쇼에 참가해 마카오의 다양한 관광과 경험을 선보이며 마카오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릴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 방문객들은 SJM의 새로운 리조트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마카오(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를 만나볼 수 있다.

5성급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는 아시아 최초의 팔라조 베르사체 마카오, 세계 유일의 칼 라거펠트 마카오 등 3개 럭셔리 호텔과 함께 마카오 코타이에 위치하고 있다.

SJM은 새 리조트 오픈과 미슐랭 스타 셰프들과 두 개의 레스토랑을 새롭게 오픈했다.

알폰소 이아카리노 셰프의 영감을 받은 팔라조 베르사체 마카오의 돈 알폰소 1890은 이탈리아 소렌토의 풍부한 전통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칼 라거펠트 마카오의 메사 바이 호세 아빌레즈에서는 포르투갈 최초의 미슐랭 2스타 셰프 호세 아빌레즈와 협업한 동서양의 미식 문화가 어우러진 음식을 선보인다.

로드쇼 기간 동안 SJM 부스에서는 3개의 레스토랑에서 7개의 별을 획득해 마카오에서 가장 많은 미쉐린 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5성급 호텔인 그랜드 리스보아 호도 만나볼 수 있다.

로드쇼 기간 SJM은 7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두 가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리쥬버네이팅 서머 브레이크’ 패키지는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에서 1박에 약 24만원부터 숙박할 수 있으며 ‘서머 스타일-케이션’ 패키지는 올해 6월 축하 행사를 개최한 칼 라거펠트 마카오에서 1박에 약 32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두 패키지 모두 더 그랜드 뷔페 2인 조식권과 포브스 5성 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포함돼 있다. 2박을 예약하면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된다. 행사 기간 SJM 부스 방문자는 무료로 SJM 슈프림 카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손재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