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충북지역기술창업육성사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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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12일 교내 상생홀에서 '2023 충북지역기술창업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북지역기술창업육성사업은 비수도권 창업보육센터와 지자체를 연계해 지역 주력산업분야 창업기업의 스케일 업 프로그램 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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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12일 교내 상생홀에서 '2023 충북지역기술창업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컨소시엄 구축한 중원대·유원대·충북보과대·청주대·충청대와 충청북도 창업지원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지역기술창업육성사업은 비수도권 창업보육센터와 지자체를 연계해 지역 주력산업분야 창업기업의 스케일 업 프로그램 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연간 2억원의 국고에 더해 괴산군 3000만원, 충청북도 2000만원, 5개 대학·기관 4000만원 등 총 2억 9000만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입된다.
5개 대학 컨소시엄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반도체·화장품·뷰티헬스·친환경(유기농)산업·식품가공·로컬비지니스 등 다양한 지역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최상범 충북창업보육협회장(중원대 창업보육센터장)은 "기업 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본 사업 참여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창업성공률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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