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사이버공격방어대회' 종합우승에 카이스트 '더 구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정보원은 '2023 사이버공격방어대회'에서 카이스트의 '더 구스' 팀이 종합 우승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우승은 사이버작전사령부의 '팀명추천받습니다'(공공), 티오리의 '더 더크'(일반), 디지털미디어고·선린인터넷고의 '비욘드 더리미츠'(청소년) 팀이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국가정보원은 '2023 사이버공격방어대회'에서 카이스트의 '더 구스' 팀이 종합 우승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우승은 사이버작전사령부의 '팀명추천받습니다'(공공), 티오리의 '더 더크'(일반), 디지털미디어고·선린인터넷고의 '비욘드 더리미츠'(청소년) 팀이 받았다.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대회로, 2017년 처음 열린 뒤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480개 팀이 참가했다.
이와 함께 국정원은 '정보 보호 인재 양성'에 기여한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엔키, 티오리 등 기관에 국정원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백종욱 국정원 3차장은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의 원천은 인재 양성 및 민간과의 협력일 것"이라며 "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통해 국내 산·학·연은 물론 외국 기관 및 글로벌 보안 업체와 공조하는 범세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