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주지훈 "하정우 태우고 카체이싱 액션 부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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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의 배우 주지훈이 부담감에 대해 털어놓았다.
1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의 언론시사회에서는 김성훈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하정우 주지훈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로, 8월 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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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공식작전’의 배우 주지훈이 부담감에 대해 털어놓았다.
1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의 언론시사회에서는 김성훈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하정우 주지훈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정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옥상 탈출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한여름에 한국 옥천에서 진행한 장면이다. 날씨도 날씨지만, 와이어와 총격 액션을 10회차 이상 진행했다. 그 시퀀스가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었다. 촬영 중간에 국지성 호우가 와서 촬영을 멈추기도 했다. 그 시간들이 저에게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라고 했다.
주지훈은 “제가 운전을 도맡아 했다. 비포장 도로에서 차가 밀리고, ‘분노의 질주’ 같은 엄청난 액션은 아니지만 뒤에 두 선배들을 태우고 운전을 해야했다. 아무리 신경을 쓰고 해도 제가 실수를 할 수도 있지 않나. 저 혼자가 아닌 동료들과 스태프들을 태우고 했었어야 해서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로, 8월 2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비공식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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