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입주기업 역량 강화·혁신 성장”···혁신생태계 조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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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이 광양만권 입주 기업의 역량 강화와 혁신 성장을 위한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2년 연속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 선정돼 올해 사업비 4억3000만 원 규모로 혁신 클러스터 기반 조성과 입주기업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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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기관별 협업···맞춤형 지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이 광양만권 입주 기업의 역량 강화와 혁신 성장을 위한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전날 (재)전남지역사업평가단(단장 황인섭)과 함께 2023 제2차 GFEZ 혁신성장 협의회(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광양만권 입주기업과 연구기관, 학계 등 산·학·연·관 기관별 협업으로 기업의 활력 제고와 혁신성장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혁신 주체 13명으로 지난해에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2차 회의는 전문가 특강, 2023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수혜기업 선정 및 사업 추진 현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경제청은 2년 연속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 선정돼 올해 사업비 4억3000만 원 규모로 혁신 클러스터 기반 조성과 입주기업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혜 기업을 모집한 결과 24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달 말까지 5개사를 더 선정하여 모집을 완료된다. 참여기업에 대해 기술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동신 광양경제청 투자기획부장은 “대학, 연구소, 테크노파크 등 혁신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토대로 사업을 효율성 있게 추진하겠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제안된 건의사항과 현안·애로사항을 파악해 제도 개선으로 중앙에 건의하는 등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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