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KB Wealth Compass’ 하반기 투자전략 자료 발간

김현정 2023. 7. 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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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하반기 투자전략을 수록한 'KB Wealth Compass' 2023년 7월 특집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동준 KB증권 WM투자전략본부장은 "3% 후반대의 중장기 국채금리가 근 10년만의 흔치 않은 수익기회를 주고 있고, AI 훈풍에 더해 반도체 실적 반등을 앞둔 혁신테크 테마의 주도주 지위 또한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이에 투자자들이 한 발 앞서 움직일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이번 7월 특집호에서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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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하반기 투자전략을 수록한 ‘KB Wealth Compass’ 2023년 7월 특집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KB Wealth Compass’는 고객의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KB증권이 매월 발간하고 있는 종합 자산관리 가이드북이다.

하반기 투자전략을 수록한 이번 ‘KB Wealth Compass’ 2023년 7월 특집호에서는 Ready for ‘Greatest of All Time(G.O.A.T.)’, 즉 ‘최고의 순간을 대비하라’는 타이틀로 ‘우량채권’과 ‘혁신테크 주식’을 활용하여 승률을 높이는 하반기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신동준 KB증권 WM투자전략본부장은 “3% 후반대의 중장기 국채금리가 근 10년만의 흔치 않은 수익기회를 주고 있고, AI 훈풍에 더해 반도체 실적 반등을 앞둔 혁신테크 테마의 주도주 지위 또한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이에 투자자들이 한 발 앞서 움직일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이번 7월 특집호에서 강조했다”고 말했다. 또한 “불확실성과 다양한 변수들이 혼재된 투자환경에서도 KB증권은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자산관리 조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KB Wealth Compass’ 상반기 전망을 통해 자산을 ‘지키는’ 핵심 전략과 함께, 투자기회를 ‘기민하게 활용하는’ 위성 전략을 제시했다. 그리고 월간 가이드북에서 꾸준히 국채, 회사채 등 ‘우량 채권’과 ‘성장주’ 투자를 병행하는 ‘Two-Track 전략’을 강조해왔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KB Wealth Compass’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KB증권 고객센터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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