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타투 프린터’ 코엑스 아트페어서 선봬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7. 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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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13일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3'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매일 새롭고, 매일 다르게 나를 연출할 수 있는 패션&뷰티 리추얼 브랜드인 임프린투와 새롭고 창의적인 예술의 장을 선사하는 어반브레이크 2023의 컨셉트가 부합해서 참여하게 됐다. 임프린투를 체험한 고객들 누구나 즐거운 고객경험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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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13일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3’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반브레이크 2023은 새로운 예술과 기술을 지향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아트 페어다.

임프린투는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고 이를 신체에 그대로 구현하는 포터블(portable) 프린터다. 임프린투 앱에서 선택한 이미지는 최대 600dpi의 고화질로 구현된다. 프린터 업체 HP의 카트리지 기술력을 적용해 같은 해상도 이미지와 대비해서 더 선명한 인쇄가 가능하다. 잉크는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를 적용해 피부에 무해하다. 타투는 약 24시간 지속되며 바디 클렌저로 씻으면 지울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타투를 언제, 어디서나, 즉흥적으로 연출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매일 새롭고, 매일 다르게 나를 연출할 수 있는 패션&뷰티 리추얼 브랜드인 임프린투와 새롭고 창의적인 예술의 장을 선사하는 어반브레이크 2023의 컨셉트가 부합해서 참여하게 됐다. 임프린투를 체험한 고객들 누구나 즐거운 고객경험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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