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윤홍근 회장, 초복 맞아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세트 선물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3. 7. 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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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이(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 초복(11일)을 맞이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윤홍근 회장이 11일 초복을 맞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2023-2024 시즌 준비에 한창인 스피드스케이팅 및 쇼트트랙 선수단에 치킨 세트를 선물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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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이(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 초복(11일)을 맞이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윤홍근 회장이 11일 초복을 맞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2023-2024 시즌 준비에 한창인 스피드스케이팅 및 쇼트트랙 선수단에 치킨 세트를 선물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같은 날 태릉에서 훈련 중인 피겨스케이팅 선수단에게도 치킨 세트가 전달됐다.

윤홍근 회장으로부터 치킨 세트를 선물받은 쇼트트랙 대표팀.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윤홍근 회장은 지난해 중복과 말복에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선물을 전달했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치킨연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후원 및 응원으로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초복을 맞이한 무더운 여름날에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이번 치킨 세트 선물을 마련했다”며 “선수들이 2023-2024 시즌에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니,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분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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