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왕숙·안양매곡 '나눔형' 뉴:홈 사전청약 경쟁률 11.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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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뉴:홈' 공급계획에 따른 남양주왕숙·안양매곡 나눔형 사전청약이 평균 경쟁률 11대 1을 기록했다.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남양주왕숙 및 안양매곡에서 공공분양 뉴:홈 나눔형 주택 1136가구에 대해 사전청약을 접수한 결과, 1만3012명이 신청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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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왕숙 932가구 모집에 8960건 신청…9.6대 1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뉴:홈' 공급계획에 따른 남양주왕숙·안양매곡 나눔형 사전청약이 평균 경쟁률 11대 1을 기록했다.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남양주왕숙 및 안양매곡에서 공공분양 뉴:홈 나눔형 주택 1136가구에 대해 사전청약을 접수한 결과, 1만3012명이 신청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구별 청약 경쟁률은 안양매곡이 204가구 공급에 4052건의 접수를 받아 19.9대 1, 남양주왕숙이 932가구 모집에 8960건의 접수를 받아 9.6대 1을 보였다.
특별공급 당첨 결과를 보면 '청년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안양매곡·남양주왕숙 두 지구 모두 9점(만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잔여공급은 11~12점(만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은 안양매곡 9점(만점), 남양주왕숙 7~9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잔여공급은 안양매곡 9~11점, 남양주왕숙 3~9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마지막 일반공급 중에서는 우선공급 대상자에 대한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이 각각 안양매곡 평균 1593만원, 남양주왕숙 평균 1254만원 수준이다.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안양매곡과 남양주왕숙이 각각 3000만원, 2540만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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