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김진태 대표 사임···IMM 전무 김유진 신임 대표로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샘(009240)이 김유진 IMM프라이빗에쿼티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샘 측은 보도자료를 배포해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업가치 상승 과제를 이끌 리더로서 김 신임 대표가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샘(009240)이 김유진 IMM프라이빗에쿼티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김진태 대표 사임에 따른 절차다. 효력은 내달 1일부터 발생한다.
한샘 측은 보도자료를 배포해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업가치 상승 과제를 이끌 리더로서 김 신임 대표가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IMM PE는 김 신임 대표가 IMM오퍼레이션즈본부장을 겸직하며 포트폴리오 기업인 한샘의 사업 내용과 전략 방향성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있기 때문에 실적 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 브랜드 경쟁력 상승 등 빠르게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기존의 경영 방침을 유지하며 회사가 장기간의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위기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실적 개선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에이블씨엔씨, 할리스 등 IMM PE 포트폴리오 기업을 관리해 경영 능력을 쌓아 왔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인과 2억9천만원 중 당신의 선택은?'…19만명 '이것' 택했다 '충격'
- 정년까지 다닐 수 있을까… 서울 40대 10명 중 3명만 “가능할 것”
- 고등래퍼 윤병호 “마약 샀지만 일부는 투약 안해” 선처 호소
- 유승준, 21년 만에 한국땅 밟을까…방문 목적은 '취업'
- 구교환 ''D.P.' 시즌 2, D.P.의 모습에 더 집중했다'
- 67만 유튜버…日여행가서 생수 마시고 “후쿠시마 맛” 논란
- 두달 집 비운 사이…아이스크림 먹은 범인, 잡고보니 황당
- CU에서 파는 '이 맥주' 자진회수 조치…'맛 달라졌다'
- '연인' 이다인, 이승기와 결혼 후 첫 작품…단아한 한복 자태 공개
- '넷째가 복덩이네'…출산장려금 5000만원 지급한 지자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