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비즈니스포럼 6대 회장에 강세호 에프티마린 대표 취임

박채오 기자 2023. 7. 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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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는 동문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제6대 회장으로 강세호 FT Marine 대표가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취임한 강 회장은 동아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AMP) 48기로 AMP 총동문회 44대 회장과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날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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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린 (사)동아비즈니스포럼 회장 이·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동아대는 동문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제6대 회장으로 강세호 FT Marine 대표가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롯데호텔 부산 펄룸에서 열린 취임식엔 이해우 총장과 신정택 총동문회장, 임준택 이임회장, 노증현 제5대 회장, 김영식 (재)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황기식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포럼 회원, MBA·AMP총동문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강 회장은 동아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AMP) 48기로 AMP 총동문회 44대 회장과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날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의 뒤를 이어 회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이다"며 "포럼의 확장성 및 전문성 구축, 콘텐츠 강화 및 싱크탱크, 수도권-동남권 혁신경영 네트워킹 구축 등 체계적인 전략으로 동아비즈니스포럼 혁신(INOVATION)과 재도약(RE:BIZ)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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