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장관, 집중호우 관련 대응상황 점검…“장병·국민 안전 최우선”

이수민 2023. 7. 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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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오늘(13일) 국방부와 각 군의 대응조치를 점검하고 긴급지원체계를 구축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특히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취약지역 점검, 대응체계 사전 점검 등을 선제적으로 조치해야 한다"며 "국민 구조와 진료 지원, 피해 복구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사전에 긴밀히 소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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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오늘(13일) 국방부와 각 군의 대응조치를 점검하고 긴급지원체계를 구축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전투통제실을 방문한 이 장관은 향후 전국적인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특히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취약지역 점검, 대응체계 사전 점검 등을 선제적으로 조치해야 한다"며 "국민 구조와 진료 지원, 피해 복구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사전에 긴밀히 소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11일부로 국방부 재난대책본부 1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단계가 발령되면 병력의 불필요한 야외활동을 금지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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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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